충청남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 힘쎈충남 보훈카드 출시. 대형마트, 대중교통 등 이용시 10% 할인혜택 제공

반응형
카카오채널을 추가하면 최신정보를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카카오채널 추가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 구독
블로그 | 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 보훈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 최신정보를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반응형

충청남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 힘쎈충남 보훈카드 출시. 대형마트, 대중교통 등 이용시 10% 할인혜택 제공
충청남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 힘쎈충남 보훈카드 출시. 대형마트, 대중교통 등 이용시 10% 할인혜택 제공

충남도는 도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보상 및 예우 강화를 위해 다음달 중순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힘쎈충남 보훈카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보훈카드는 지난 7월 20일 김태흠 지사와 도내 보훈단체장 간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 중 하나로, 적극행정을 통해 3개월 여 만인 이날 NH농협은행 충남본부와 카드 출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2월 20일 보훈카드 발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 농·축협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카드는 도내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이용 시 5%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도내 226개 하나로마트 이용 시에는 5% 현장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돼 총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주유 △온라인쇼핑 △카페 △편의점 △배달앱 △영화 △대중교통 △놀이공원 등 이용 시에도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혜택은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되며, 전월 실적이 증가할수록 월간 통합 할인 한도가 늘어나는 방식이다.

이날 농협 충남세종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보상 및 예우’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이종욱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장, 정해명 충남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장, 윤상운 NH농협 카드분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를 국가 및 도에서 책임진다는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고, 도내 보훈대상자를 위한 복지 및 ‘나라사랑 정신’ 확산에 협력해 나아간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번 협약은 국가보훈대상자의 보훈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높이는데 데 의의가 있다”며 “큰 희생에 비해 국가의 보훈과 예우가 그동안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만큼 앞으로도 지방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상의 보훈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보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익위,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 활동지원 사각지대 없애도록 보훈처에 권고  (0) 2023.04.30
[보도자료] 젊어서 못 받는다는 보훈명예수당⋯“나이로 구분하는 애국심”  (0) 2023.02.10
국가보훈처, 2023년 올해 6월부터 '국가보훈등록증' 하나로 통합, 온·오프라인에서 신원증명 가능한 휴대전화(모바일) 신분증 병행 도입, 국가유공자 및 선순위유족 총 66만 명에게 순차 발급  (0) 2023.01.05
상이 국가유공자, 내년부터 교통복지카드 한 장으로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대중교통 이용한다. 국가보훈처, 2023년 1월 1일부터 교통복지카드 전국호환 시행  (1) 2022.12.21
[국사모 대표 기고문] 국가보훈부 승격, 일류국가 진입을 위한 ‘한 걸음’, 젊은날의 고귀한 선택과 많은것을 잃어가면서 국가와 국민을 지켜낸 영웅들을 위하여  (0) 2022.12.05
월남전서 다리 잃었는데 ‘지원 불가’…외면당한 의수·족 예산  (0) 2022.09.15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했던 참전명예수당의 2배 인상과 예우 증진, 보훈단체에 대한 판로지원을 위해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과 면담 가져..  (0) 2022.04.17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불멸의 빛」 밝힌다 - 국가보훈처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계기 2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  (0) 2022.03.22
향후 4년간 복권판매점 1,500개 개설,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장애인 등 대상으로 90% 배정  (0) 2022.02.26
[보도] 보훈보상금 오르니 생계지원 끊겨, 국가유공자들 “등급 낮춰 달라” 한쪽 지원 늘면, 한쪽 지원 줄어… “양자택일 하란건가”  (0) 2022.01.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