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실 국립중앙의료원보다 4달 더 걸리는 중앙보훈병원 초음파 검사 - 중앙병원 CT 검사 대기 52.2일·부산병원 대장내시경 59.5일, 이외에도 6개 보훈병원 모두 주요 검사에 장기간 소요 - 김성주 의원 “땜질 식이 아닌 보훈의료정책 본질을 개선해야” 중앙보훈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으려면, 국립중앙의료원보다 4달가량을 더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성주 의원(전주시병 /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중앙보훈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으려면 164일을 기다려야 한다”며 “이는 국립중앙의료원이 48.1일인데 비해 115일이나 더 걸리는 수치”라고 밝혔다. 김성주 의원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립중앙의료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다른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