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신병훈련소 수료식의 부모면회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수료식전 신병 부모의 편지를 대신 들려준 고태남 25사단장이 화제입니다. 오늘도 대한민국 국토방위를 위해, 여념이 없는 60만 국군장병과 상승비룡 25사단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고태남 25사단장이 2020년 8월경 신병훈련소를 수료한 장병들에게 들려준 편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