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발발 72주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현안점검회의 발언, 참전명예수당 2배인상, 고령 배우자 지원책 마련, 보훈체계 개선 국가유공자,참전유공자,625전쟁,72주년,권성동,국민의힘,원내대표,현안점검회,참전명예수당 2배인상,고령 배우자 지원책,보훈체계 개선 "제복 존경받는 나라 돼야" 6·25 하루 앞두고 '참전용사 명예수당 2배' 꺼낸 與 권성동 "자강과 동맹만이 평화 보장" "제복이 존경받는 나라는 어느 누구도 함부로 침범할 수 없습니다." 6·25 전쟁 72주년을 하루 앞두고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전용사들의 명예수당을 2배로 인상하는 등 보훈 체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4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
[성명서]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다시한번 무릎꿇고 사죄해야 존경하는 국사모 회원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 4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현충원 행태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자 합니다. 22일 윤호중 원내대표는 현충원 분향 당시 1분동안 무릎을 꿇고, 방명록에 "선열들이시여! 국민들이시여! 피해자님이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민심을 받들어 민생을 살피겠습니다." 라고 남겼습니다.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의 성폭력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의미이며 "어려운 정국과 국민에 대한 죄송함 등의 표현"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이는 적절한 행동에 대한 판단을 떠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현충원에 대한 영예성을 훼손하고 6.25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