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국가보훈부 대전보훈병원 재활센터 6월 28일(수) 11시 준공, 본격 서비스 제공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27일 “‘대전보훈병원 재활센터’가 28일(수) 11시 준공식을 갖고, 대전․충청․세종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전문 재활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종진 국가보훈부 차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계자, 유관기관장,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40병상 규모의 대전보훈병원 재활센터는 2020~ 2023년에 거쳐 총사업비 143억원(국비 96억원)을 투입하였으며, 하지·상지로봇치료시스템, 무중력감압치료기 등 각종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몸이 불편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