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출범 현판식, 박민식 국가보훈부장관 취임인사, 국가유공자의 기품 있는 삶을 위해 든든한 경제적 보훈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2023. 6. 5) 사랑하는 국가보훈부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가보훈부 장관 박민식입니다.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국가보훈처가 2023년 6월 5일 오늘부로 창설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보훈가족의 한 사람이자 윤석열 정부의 첫 국가보훈처장이었던 제가 보훈가족들의 오랜 염원히 이루어지는 이 역사적인 순간에 다시 국가보훈부의 수장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역대 어느 정부도 실행에 옮기지 못한 국가보훈부 출범을 우리가 이뤄냈습니다. 이는 일류보훈을 국정의 주춧돌로 삼은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