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증 등 국가보훈대상자 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미국의 국가유공자 등록증, 신분증 소지만으로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개선해야… 자료제공 : 국가보훈처 현재 보훈대상별로 발급하고 있는 15종의 국가보훈신분증이 올해 6월부터는 하나로 통합·개선됩니다. 또한, 휴대전화에 저장하여 신원확인이 가능한 이 도입되고, 국가보훈등록증을 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그동안 국가유공자 신분증은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특수임무유공자증, 5·18민주유공자증, 보훈보상대상자증 등 보훈대상별로 제각각 나뉘어 있어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웠고, 낙후된 디자인과 위·변조 방지 기능 미비 등으로 인해 신분증의 통합·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처는 현행 15종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