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군 복무하다 다쳤는데. 60세 미만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의 백신접종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6월 6일 국사모 공지 "60세미만 상이군경, 코로나19 예방접종의 문제점 의견수렴" 관련하여 금일 KBS 9시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국사모 대표 인터뷰는 시간관계상 방영되지 못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작년부터 보건복지부와의 업무 협의, 질병청에 협조공문을 보낸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아무것도 이행된것이 없습니다. 질병청의 검토를 거쳐 10만여명의 60세 미만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요청합니다. 국사모 강병진 회원과 어머니께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복무하다 다쳤는데…“유공자·보훈자도 백신 맞고 싶어요” 입력 2021.06.16 (21:12)수정 2021.06..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 진행상황은 30대 미만 국군장병, 미국 정부가 공여한 얀센백신을 30세 이상의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미국 정부가 공여한 얀센백신으로 30세 이상의 예비군, 민방위 대원에 대한 예방접종에서 국가유공자는 배제되어 있습니다. 유공자들은 예비군 및 민방위의 편성 대상이 아니기에, 이번 접종대상에서 제외된것은 정부의 백신계획에 큰 문제가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오히려 행정착오로 예비군, 민방위에 편성된 일부 회원은 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60세미만의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는 접종 대상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도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