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병의 독백 - 과거의 상관들. 채명신 사령관. 조주태 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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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병의 독백 - 과거의 상관들. 채명신 사령관. 조주태 사단장

[1] 노병의 독백 - 과거의 상관들. 채명신 사령관. 조주태 사단장

< 추천사 – 채명신 사령관 >

3년여에 걸친 6.25사변은 동족상잔의 참화를 남긴 채 휴전에 이른 지 반 세기요, 월남에서 포성이 멎은 지도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으나, 오늘도 세계 곳곳에선 포성이 멈추지 않고 사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우리 젊은이 32만 명 가까운 장병이 월남전에 참전하여 5천명 가까운 장병이 고귀한 생명을 바치고, 1만 5천여 명이 신체의 일부를 손상당했으며, 그중 일부는 손발이 잘린 채 병상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니 월남전과 당시의 사회정세를 모르는 젊은 세대들은 파병의 의의와 전쟁의 참혹상을 모르는 이 때, 다시 이라크로의 파병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초대 주월 한국군사령관을 맡았던 나로선 베트남전쟁 참전의 뜻과 의의를 몰라주는 젊은 세대의 심정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는데, '소봉’이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살아온 삶을 더듬어, “노병의 독백(老兵의 獨白)”이란 제목으로 자전소설을 쓴다기에, 그가 살아온 삶이 근대와 현대를 살아온 서민의 1대기이며, 그 내용 중 월남전에 관한 문장은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합니다. 

2003년 10월 1일 
전 주월 한국군사령관 
예비역 육군중장 채 명 신 


< 추천사 – 조주태 사단장 > 
  
소봉은 조국의 운명에 자신의 삶을 위탁하고, 평생을 국토방위와 나라 발전에 기여한 이 나라의 일꾼입니다.      

내가 군에 재직 시엔 가까운 거리에서 사단장과 참모라는 인연으로 소봉의 보좌를 받으며 임무를 수행 하였기에 그를 잘 알고 있습니다.      

6.25사변이 발발하자 제2국민병으로 소집되어 오래도록 군에서 복무했고, 군의 명령으로 월남전에 참전하여 베트콩과 싸운 경험 많은 사람입니다. 월남전에 참전하여 국위를 빛냈다고 국가로부터 무공훈장을 수여받고, 월남정부로부턴 자유를 수호했다고 1등 명예훈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나라에선 국가유공자와 국가유공상이자(國家有功傷痍者)로 예우하고, 각종 훈장, 부대장과 기관장이 주는 16매의 공로표창장은 소봉의 숨은 공로를 대변하는 것입니다. 소봉이 살아온 삶을 더듬어 “노병의 독백(老兵의 獨白)”이란 제목으로 자전소설을 쓴다기에 소봉이 쓴 근대사와 현대사, 군대사(軍隊史)가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합니다. 

2003년 10월 1일 
전 육군 보병 제60사단장 
예비역 육군소장 조 주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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