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58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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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보훈가족 여러분!

국민 여러분!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제58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바쳐 희생하시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조국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것입니다.

호국보훈(護國報勳)은 나라를 지키고 희생한 분들께 그 은혜를 보답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호국(護國)의 의미는 나라를 지킨다는 의미 외에 사전적 해석으로 "나라를 외적으로부터 지킨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은 국가를 위해 목숨바쳐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분들과 그 가족분들의 희생을 위로하는 달입니다.

대한민국은 외적으로 부터 나라를 지킨 독립유공자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시기에 존재하는것입니다.

호국보훈 정신은 이념과 정권과 시대에 따라 변하는것이 아닌 국가가 철저한 기준과 철학을 가지고 추진해야하는 것입니다.

사회적 흐름과 여론에 흔들리면 절대 안되며 진정 보훈대상자의 편에 서서 추진해야 하며 국민들과 함께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보훈제도의 현실은 위기라 할만큼 위태롭습니다.

또한 보훈가족들에게 진정한 예우와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회적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2012년 18대 박근혜정부에서도 진정한 호국보훈의 정신 계승을 느끼지 못한점 또한 실망스럽습니다.

국가유공자를 사회복지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은 전적으로 정부와 국가보훈처의 책임입니다.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은 오로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자부심과 명예를 회복하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이 국가의 응분의 보상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우리들의 희생과 공헌이 숭고한 애국정신의 귀감으로서 미래에 까지 항구적으로 존중되어야 합니다.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우리들의 소중한 아들 40명이 사망하였습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눈물은 보훈가족분들이 좀더 영예로운 삶을 살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과 현 정권의 거짓말은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진작 시행되어야 할 사망자와 1급 중상이자에 대한 보상금 인상만 일부 이루어진체 보훈정책은 제자리 걸음이거나 오히려 뒷걸음입니다.

이것이 현실이며 이 모든 책임은 정부와 국가보훈처의 무능입니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보훈대상자의 몫이 아닌 국가입니다.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분들께 사회적 예우가 향상되어야하며 그분들을 위한 체계적인 보훈복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보훈가족분들의 희생과 공헌위에서 아름다운 꽃이 핀다는것을 정부와 국가보훈처는 마음속 깊이 새겨야할것입니다.

국가유공자분들과 그 가족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대표 노용환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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