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라면 반드시 겪어야 할 군복무가 반드시 성취의 시간이 되어야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일정시간, 평생을 짊어져야 할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대다수의 아들들은 건강히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지만 훈련, 공무수행중 부상과 질병을 얻어 어려움에 처한 장병들의 경우엔 이로 인한 병가, 의료비, 외래진료, 공상판정, 조기전역, 의병전역등의 생소한 용어를 접하게 될것입니다. 해당되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국가를 위한 봉사와 희생은 소중한것이지만 여러분들은 절대 몸이 상하는일이 없어야 할것이며 건강히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국가를 위한 의무를 기꺼이 당당하게 수행하시기 바랍..
군 입대 장병들의 건강한 전역을 위한 조언 2 - 부상과 질병 사례 군 입대 장병들의 건강한 전역을 위한 조언 2 - 부상과 질병 사례 대한민국 남자라면 병역의 의무는 신성한것이며 기꺼이 수행해야 할 소중한 의무입니다. 그러나 군복무중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후유증이 남게되� ymveteran.tistory.com 그렇다면 위와 같은 상황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것인가? 아주 어려운 답변이 될수 있지만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안타까운 내용이지만 군에서의 사망사고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방부 통계에 의하면 1년에 100~120명 내외의 군인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군의 그린캠프, 병무상담관 제도 운영등으로 꾸준히 줄어들고 있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병역의 의무는 신성한것이며 기꺼이 수행해야 할 소중한 의무입니다. 그러나 군복무중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후유증이 남게되는 일이 있습니다. 평생을 후회하게 된 두 장병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1. 훈련중 다리에 큰 통증을 느껴 골절인지 모른 상태에서 (실제로는 골절인 상태이며 통증이 심한 상황) 사단의무대를 방문합니다. 그런데 정형외과 군의관이 아닌 내과 군의관이 X RAY 촬영후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고 약만 처방을 한채 돌려보냅니다. 그 장병은 군의관 말을 믿고 다리뼈가 골절된 상태에서 약을 먹고 버티고 절룩거리며 생활을 하며 많은 시간이 흐릅니다. 1달 후 상급 군병원에 외진을 가서야 골절임을 알게 되고 골절된 부위의 뼈가 위 아래로 어긋난 상태로 붙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