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참전명예수당 2배약속, 대통령실 가서 그 약속을 받아오세요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참전명예수당 2배약속, 대통령실 가서 그 약속을 받아오세요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참전명예수당 2배약속, 대통령실 가서 그 약속을 받아오세요

참전명예수당 2배인상약속, 그럼 빨리 대통령실 가서 그 약속을 받아오세요. 

[보훈부장관 인사청문회] 민주당 김종민 위원 질의, 참전명예수당 2배인상.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2023. 5. 22)

[ 영상 자막 전문 ]

윤석열 대통령이 참전 명예수당을 얼마로 공약했는지 기억하십니까?
임기 내에 두 배로 인상한다고
70만원 35만원 70만원 말씀하셨죠?
지금 얼마로 하기로 했죠?

이번 올해 4만원 인상해서 39만원

15만원만 올리겠다고 얘기했잖아요?

아까 다른 의원님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 그 부분만큼은 제가 국가보훈처장직을 걸고라도 반드시 대통령 공약이기 때문에 반드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빨리 대통령실 가서 그 약속을 받아오세요.

알겠습니다. 

청문보고서 채택하기 전에 이것도 약속 안 해주면 어차피 그만두실 건데 청문보고서 채택해봐야 뭐 합니까?

이게 2021년 기준으로 16만2천 명이에요. 
참전유공자가 대선 표차가 24만7천 표거든요. 
이분들이 두 배로 올려준다고 그러니까 찍었을 가능성도 있잖아요. 
만약에 이거 안 했으면 당락이 바뀔 수도 있어요. 이 공약이. 
그런데 해놓고 안 지키면 이거 리콜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런 공약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지금 간호법도 마찬가지죠. 
우리 논산의 육군 훈련소도 육군사관학교 이전한다고 그러다가 그것도 지금 안하고 있죠
지금. 그걸 다 모으면 이전에 지금 24만표 이거 다 내놔야 되니까
이게 웃을일이 아니고 특히 국가유공자를 상대로 이렇게 장사한 거 아닙니까? 
약속을 해놓고 아무런 미안하다는 말도 없어. 

장관후보자께서 이것부터 처리를 하시고 이게 처리 안되면 정무위 오기가 좀 어려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