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의식’이 높으면 애국심과 국가 자긍심이 커진다... 약 80% 공감 보훈처, 대국민 ‘보훈’ 인식조사 결과 발표 □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보훈처 창설 6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반 국민의 ‘보훈’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인식조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부처별 주요 정책 여론조사’의 과제로 선정되어, 일상 속 보훈 문화조성과 미래 보훈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ㅇ 조사대상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9세 이하의 국민 2,000명이며, 지난 5.25일부터 5.30일까지 설문지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19%p, ㈜케이스탯컨설팅 의뢰)했다. □ 조사 결과에서 보훈에 ..
[TV조선 포커스] "쪽방에 컵라면 신세"…생활고 겪는 참전용사들 [포커스] "쪽방에 컵라면 신세"…생활고 겪는 참전용사들 입력2021.06.27. 오후 7:15 수정2021.06.27. 오후 8:20 송민선 기자 [포커스] "쪽방에 컵라면 신세"…생활고 겪는 참전용사들 [앵커] 오늘도 우리가 이 땅에서 보낸 평범한 일상은 71년 전, 한국 전쟁에 나선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나라를 위해 사선을 넘나 든 참전용사에 대한 처우는 여전히 미흡합니다. 저희 취재진이 고령이 된 참전용사들을 만나보니, 쪽방에서 라면을 먹고 살아가는 등,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포커스는 참전용사 처우에 맞췄습니다. [리포트] 1951년 두 달짜리 기초 군사..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여전히 미흡한 지원, 카톨릭평화방송 국사모 대표 인터뷰, 보상금 수당 인상, 의료지원 강화, 사회적 예우 강화해야.. 6월 25일 6.25전쟁 71주년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한 상이군경 국가유공자, 참전 국가유공자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지원과 관련, 국사모 대표 인터뷰가 광주카톨릭평화방송에서 방송되었습니다. 방송전 국사모 대표 사전인터뷰 전체 내용입니다. 유튜브 영상과 국사모 대표 인터뷰 자료 전문을 게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 송 사: cpbc광주가톨릭평화방송 ■ 프로그램명: 시사프로그램 '함께하는 세상, 오늘' ■ 방송일시: 2021. 6. 25(금), 오후 5시10분 방송 ■ 방송청취방법 주파수: 광주‧전남 99.9Mhz, 여수‧순천 99..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 국가유공자, 여전히 미흡한 지원, 광주카톨릭평화방송 국사모 대표 인터뷰. 6월 25일 6.25전쟁 71주년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한 상이군경 국가유공자, 참전 국가유공자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지원과 관련, 광주카톨릭평화방송에서 국사모 대표 인터뷰가 방송되었습니다. 유튜브 영상과 국사모 대표 인터뷰 자료 전문을 게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 송 사: cpbc광주가톨릭평화방송 ■ 프로그램명: 시사프로그램 '함께하는 세상, 오늘' ■ 방송일시: 2021. 6. 25(금), 오후 5시10분 방송 ■ 방송청취방법 주파수: 광주‧전남 99.9Mhz, 여수‧순천 99.5Mhz, ■ 진 행: 보도제작국 김선균 부국장 ■ 담당 PD: 보도제작국 양복순 차장 ■인터뷰 자료 1. 국가..
국민권익위, “참전명예수당 수급자격 갖췄다면 따로 신청 없어도 지급해야” 제도개선 권고 국민권익위, “참전명예수당 수급자격 갖췄다면 따로 신청 없어도 지급해야” 제도개선 권고 수당 수급 자격 갖췄지만 신청하지 않았던 3,679명의 참전유공자 수혜 기대 □ 참전유공자에게 참전명예수당의 수급자격 및 지급방법 등의 안내를 의무화하고, 수급자격을 갖춘 참전유공자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정부와 지자체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이 미지급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이 제도개선으로 수당을 신청하지 않았던 3,679명의 참전유공자가 혜택을 ..
[KBS] 군 복무하다 다쳤는데. 60세 미만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의 백신접종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6월 6일 국사모 공지 "60세미만 상이군경, 코로나19 예방접종의 문제점 의견수렴" 관련하여 금일 KBS 9시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국사모 대표 인터뷰는 시간관계상 방영되지 못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작년부터 보건복지부와의 업무 협의, 질병청에 협조공문을 보낸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아무것도 이행된것이 없습니다. 질병청의 검토를 거쳐 10만여명의 60세 미만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요청합니다. 국사모 강병진 회원과 어머니께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복무하다 다쳤는데…“유공자·보훈자도 백신 맞고 싶어요” 입력 2021.06.16 (21:12)수정 2021.06..
대부분 80~90세 거동 불편한데 보훈병원 가야만 약값 지원 “참전 명예수당 월34만원 받아… 거주 지역서 약값 대기도 빠듯” 현재 생존 참전 유공자 26만명 "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의 노용환 대표는 “유공자를 대변해야 할 부처인 국가보훈처는 ‘노력 중’이란 말만 반복한다”며 “이제 약값 지원이 참전유공자에 대한 정당한 예우가 아니라 그저 어르신들의 하소연 정도로 전락해버릴까 두렵다”고 했다. " 김동현 기자 입력 2021.06.14 04:16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을 국민과 함께 기억·감사하고자 '이웃에 영웅이 산다(Our Neighbor Hero)' 캠페인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 건물 외벽에 걸려있는..
2021년 06월 06일 05시 35분 [A 씨 / 보훈심사 등급외 판정 : 왼쪽은 시력이 1.0이었고요. 오른쪽은 1.5였는데 현재는 30cm 밖으로는 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A 씨는 2012년 9월 의경으로 입대했다. [A 씨 / 보훈심사 등급외 판정 : 밥솥을 옮기다가 빙판길에 미끄러졌는데 그때 무릎 인대가 끊어졌거든요. 이걸 꾀병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가혹행위가 시작됐는데, 계속 지속적으로 됐고. (어느 날) 자고 일어나 처음 딱 눈 떴는데, 좀 이상한 거예요. 원래 하나로 보여야 할 게 두 개로 보이는 거예요.] 건강했던 A 씨는 시력을 상실한 채 의병 제대했다. 군 복무 중 얻은 장애였기에, 그는 국가보훈처를 상대로 보훈심사를 신청했다. 우리나라의 보훈심사 대상은 크게 국가유공자와..
금일 현충일 "KTV PD리포트 이슈 본(本), 국가유공자 보훈급여, 합리적으로 개선한다."가 방영되었습니다. 보훈보상금 인상, 7급보상금 문제에 대해 국사모 대표 인터뷰가 장시간 이루어졌지만 실제 방영분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국사모 대표의 인터뷰 자료 전문을 게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 전쟁참전과 군복무중 부상등을 입은분들에게 법에서 정한 상이등급 판정을 받게 되면 상이등급에 따라 매월 15일 보상금을 지급 받게 됩니다. 상이등급은 1급1항에서 7급까지 11개 등급으로 나누어 차등지급됩니다. 보상금외에 고령수당, 부양가족수당등 부가적인 성격의 수당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A.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상체계는 2012년 7월부터 일부 개정되어 바뀌게 됩니다. 2012년 7월 1일 이후 등록한..
[시론] 보훈을 잘해야 애국이 있다 [중앙일보] 입력 2021.06.03 00:28 지면종합 29면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 잊지 말아야. 국가를 위한 특별한 희생은 특별한 예우를. 월남전 당시 한국은 국가비상사태. 참전용사의 희생으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고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밑거름을 만들어.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최고의 예우가 최고의 안보(安保).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예우해야 한다. 노용환 보훈인권센터 소장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대표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와 행복을 위해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고 희생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위로하는 시간이다. 고귀한 희생을 바탕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이 더 위대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