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6.25전쟁 73주년, 정전 70주년이 되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목숨바쳐 국가와 국민을 지켜낸 호국영웅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음을 되새기고 그 희생을 잊지말아야 하는것이 보훈의 근간이다. 고귀한 희생을 바탕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이 세계 10위 수준의 선진국으로 진입하였고 이제는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충분히 흘러넘치고 제대로 예우받는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국민들에게 애국을 외칠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 국가유공자의 현실은 어떠한가? 정부는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의 명예는 추..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고귀한 선택이 대한민국을 지켜냈습니다. " 이렇게 어려울줄 알았다면 그 당시 다른 선택을 할수도 있지 않알을까? 내 삶에 있어서 제대로 이루어 놓은것 하나 없이 늙어버린 내 현실, 이제는 후회밖에 없네요. 보잘것없는 초라한 삶이었습니다. " 그러나 당신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선택이 아니었더라면 이 모든것은 존재하지 않았을겁니다. 당신이 아니었다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오늘은 없었을겁니다. 당신의 삶은 절대 초라하거나 보잘것 없지 않습니다. 당신들의 눈에 당신들이 지켜낸 이 대한민국을 넣어놓으세요. 나라를 지켰다는 자부심이 여러분의 삶을 잃었다는 현실 앞에서 무너져 내린것이 아닙니다. 좋은삶을 사신것입니다. 수많은 선..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국사모) 노용환 대표, 법무법인 서로 서상수 대표 변호사에 감사패 전달 노용환 대표 “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위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 서상수 대표 변호사 “ 국가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관심 가질 것” 국사모 노용환 대표는 지난 11일 ‘ 20여년간 단체발전과 국사모 회원들을 위한 법률 정책자문에 기여한 공로로 서상수 변호사(법무법인 서로 대표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서상수 변호사는 2005년부터 국가보훈대상자의 권익과 국사모의 법률 정책 자문 변호사로 활동하였으며, 보훈 상이등급 판정등 전문성을 필요로 한 의학적 자문과 행정소송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날 노용환 대표는 “ 지금까지 늘 한결같이 단체발전과 국가유공자의 권익을 위하여 힘써 주신 노고..
- 국가보훈 상이등급 판정시 통증은 거의 인정받지 못해 - 상이등급판정 기준, 전문학회 등을 통한 객관적인 연구용역 등을 통해 합리적인 기준 마련해야 - 2,000년 중반부터 상이등급 규정 신설돼, CRPS 상이등급 부여 - 보훈 상이등급을 받기 힘들어 그마저도 대다수 상이등급 7급, 극소수가 소송등을 통해 상이6급으로 인정 받아 - CRPS, 2012년 7월부터 "직권 재판정 신체검사" 대상에 해당되어 3년마다 신체검사를 받아야 - 국가보훈처, 2016년 "환경변화에 적정한 신체부위별 상이등급 기준 개선 연구"보고서를 현재까지 비공개 - 장애인분류에서 CRPS를 "심하지 않는 장애", 보훈 상이등급은 더욱 더 진입장벽을 높이고 중증인 경우에 상이6급 판정 4월 11일 국회의원..
노용환 보훈인권센터 소장 국가유공자를사랑하는모임(국사모) 대표 하일레 셀라시아 1세 에티오피아 황제, 6.25 전쟁에 직속 근위대를 포함 6.037명 파병. 파병 당시 황제의 명령은 "너희들 죽음의 대가로 자유라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들의 손에 꼭 안겨주어라 !" 국가보훈부 승격, 형식이 아닌 내용. 2023년 정부 보훈예산안, 윤대통령 공약이행을 위해서는 획기적으로 증액해야. 젊은날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유공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어야. 참전용사의 희생으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고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밑거름을 만들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최고의 예우가 최고의 안보(安保). "너희들 죽음의 대가로 자유라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들 손에 꼭 안겨주어라. 침략군을 격파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
배포일시 : 2022. 10. 26.(수) 배포처 :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JC빛소망안과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 JC빛소망안과 의료지원 협약체결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의료자문과 의료지원을 위한 MOU 체결 -JC빛소망안과, 2010년 보훈 위탁병원 지정후 12년간 국가유공자에게 사랑받는 전문 안과병원으로 호평받아 -국비지원 대상 뿐만 아니라 국사모 회원과 보훈가족에게도 혜택제공 -국사모 JC빛소망안과, 17일(월) '국가유공자 안과진료와 건강검진 의료자문 지원 업무협약 체결' □ 17일(월), 영등포구 여의도 JC빛소망안과 대회의실서 업무협약 체결을 체결하고 국사모 회원들을 위한 안과 서비스 지원 □ JC빛소망안과 최경배 원장, 6.25 참전 우방국인 필리핀 의료봉사의 경험을 기반으로, 국사..
월남전서 다리 잃었는데 ‘지원 불가’…외면당한 의수·족 예산 입력 : 2022-09-15 09:39 월남전 참전용사 A씨는 지뢰를 밟아 다리가 절단됐다. 국가보훈처에서 제공한 의족은 너무 무거웠다. 착용한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절단 부위가 변형되고 피부가 부르트기 시작했다. 티타늄 등 첨단 소재를 활용한 가벼운 의족을 알게 된 A씨가 보훈처에 지원을 요청하자 ‘예산이 부족해 지원할 수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A씨는 잘린 다리를 안고 2년을 기다린 후에야 딱 맞는 의족을 착용하고 본격적으로 일상 회복에 나설 수 있었다. 보훈급여, 참전 명예수당 등 보훈 예산이 증가하고 있지만 A씨처럼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인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신체 절단 사고를 겪은 상이 군경에게 의수·족은 신체 일부지만 관련 지원은..
존경하는 대한민국 호국영웅 여러분. 풍성하고 뜻 깊은 추석명절이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호국영웅 여러분 여러분들의 고귀한 마음으로 추석 대보름달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국가를 위한 희생이, 때로는 피눈물로, 때로는 상처가 되고 있지만, 건강하게 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씻을수 없는 몸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더 이상 마음의 상처를 갖지 않기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 우리들이 뭉쳐야 하는 이유는 조국수호와 국토방위의 희생자와 공헌자들의 명예가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 현실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의 벽을, 더 이상의 원망보다, 그 명예를 우리 스스로 바로 세우고, 다시 한번 국민들께 존경 받기 위해 여기 모였습..
대국민 호국보훈 캠페인 2, 당신의 고귀한 선택이 대한민국을 지켜냈습니다. 젊은날 그대의 선택은 고귀했습니다. 많은것을 잃었으나 많은삶을 지켜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국민 호국보훈 캠페인 2 상이군경, 참전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고귀한 선택이 대한민국을 지켜냈습니다. 젊은날 그대의 선택은 고귀했습니다. 많은것을 잃었으나 많은삶을 지켜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MBC 드라마 "내일, 참전용사의 마지막 가는길" 발췌.
존경하는 호국영웅 여러분들께 새해인사 드립니다. 한해가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 있었기에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국가를 위한 희생이, 때로는 피눈물로, 때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가 되고 있지만, 반드시 좋은날이 올것으로 믿고 있으며, 건강하게 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씻을수 없는 몸과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더 이상 마음의 상처를 갖지 않기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 우리들이 뭉쳐야 하는 제일 큰 이유는 조국수호와 국토방위의 희생자와 공헌자들의 명예가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 현실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의 벽을, 국가와 사회에 대한 원망보다, 그 명예를 우리 스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