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일부터 무공수훈자, 참전유공자는 나이에 상관없이 집 근처 민간 위탁병원 이용 가능. 연령제한(75세 이상) 폐지 1만8천여명의 참전유공자 진료 혜택 기대 2023년 10월 1일부터 무공수훈자, 참전유공자는 나이에 상관없이 집 근처 민간 위탁병원 이용 가능 연령제한(75세 이상) 폐지 1만8천여명의 참전유공자 진료 혜택 기대 앞으로 무공수훈자와 참전유공자는 나이에 상관없이 집 근처 민간 위탁병원 이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국가유공자법, 참전유공자법 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올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참전 유공자, 무공수훈자, 재일학도 의용군인이 위탁병원을 이용할 경우에 75세 이상만 가능했으나 10월부터는 연령제한이 폐지되어 만8천여명의 75세미만 참전유공자 등이..
제공 :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과 신청 문의 연락처 : 1899-1459 6.25 참전유공자 제복 신청 안내 살아계신 6.25 참전유공자분들께 새로운 제복을 드립니다.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콜센터(1899-1459)로 전화하여 신청 - 메일이나 팩스로 아래 서식을 작성하여 제출 *메일 : uniform14@naver.com *팩스 : 02-6974-1371
목숨 바쳐 나라 지켰지만... 돌아온 건 ‘평생 고통’뿐 [잊지 않겠습니다 ‘호국영웅’] 승인 2023-06-08 05:00 이연우 기자 27yw@kyeonggi.com 전쟁 끝났지만 질병·장애 얻어, 취업은커녕... 결혼 꿈도 못꿔 도내 ‘독거유공자’ 2만명 넘어 의료비 등 실질적 지원 ‘미흡’...“실태파악 등 시스템구축 절실” {이미지:0} 월남전 참전용사 조광현씨는 “고엽제 후유증과 각종 후천적 장애로 인한 신체적 아픔보다 사회적 무관심이 더 힘이 든다”고 말했다. 사진은 오산시 내삼미로 자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조 씨와 참전유공자증서 및 국가유공자증서. 조주현기자 “먹는 약이 늘어간다고 푸념하며 혼자 살던 형님이 어느 날 보니 없어. 당장이라도 나라가 당신을 찾으면 목숨 바치겠다던 노인네가 그렇..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고귀한 선택이 대한민국을 지켜냈습니다. " 이렇게 어려울줄 알았다면 그 당시 다른 선택을 할수도 있지 않알을까? 내 삶에 있어서 제대로 이루어 놓은것 하나 없이 늙어버린 내 현실, 이제는 후회밖에 없네요. 보잘것없는 초라한 삶이었습니다. " 그러나 당신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선택이 아니었더라면 이 모든것은 존재하지 않았을겁니다. 당신이 아니었다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오늘은 없었을겁니다. 당신의 삶은 절대 초라하거나 보잘것 없지 않습니다. 당신들의 눈에 당신들이 지켜낸 이 대한민국을 넣어놓으세요. 나라를 지켰다는 자부심이 여러분의 삶을 잃었다는 현실 앞에서 무너져 내린것이 아닙니다. 좋은삶을 사신것입니다. 수많은 선..
자료출처 : 6.25참전유공자회 전국 자치단체별 참전명예수당 지급현황입니다. (2023년 4월 1일 기준) 각 자치단체별 참전명예수당외에 사망위로금, 지급 연령기준, 거주지제한 기준, 배우자 지급유무, 명절 생일축하금 호국보훈의달 지급금액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른 편차, 최고와 최저의 지역 편차가 연간 540만원 충남 서산시, 월 53만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 전북 전주시와 익산시 완주군, 월 8만원으로 전국 최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제주특별자치도는 월 22만원 지급, 전라북도는 월 2만원 지급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생활조정수당, 생계지원금 보훈공무원이 직접신청, 기준 중위소득의 50%이하 80세 이상 참전유공자, 고엽제 후유의증환자, 특수임무유공자의 생계지원금(매월 10만원) 직권 신청 규정 마련 자료제공 : 국가보훈처 - 보훈수당, 생활지원금 '수급 누락 방지'...담당 공무원이 직권 신청 가능 - 국가보훈처, 생활조정수당·생계지원금 수급 누락 방지 법률 개정 추진 보훈대상자 생활조정수당·생계지원금 “담당 공무원이 직접 신청해드립니다” 생활이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지급되는 생활조정수당과 생계지원금을 앞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그간 신청을 하지 않아 수당과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어질 전망이다.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생계가 곤란함에도 고령으..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 참전명예수당 무공영예수당 등 보훈수당의 이중지급금지 규정 하루빨리 재검토하여 참전 국가유공자 지원을 강화해야.. 보훈수당 이중지급금지 규정 재검토 통해 보훈대상자 지원 강화해야 - 보훈 수당 대상자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연로한 유공자에 대한 보상 강화 필요성 더욱 증가 - 이 의원 “참전명예수당·무공영예수당 이중지급금지 규정 검토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호국영웅에 대한 지원 강화 필요”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은 28일, 국가보훈처를 통해 보훈 수당 지급 대상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이중지급대상자에 해당하여 수당을 지급 받지 못하는 인원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 보훈 수당 이중지급금지 규정을 폐지해 보훈 대상자 지원 강화 필요성을 주장했다. ..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또는 유족이 사망하면 사망일시금이 지급되는지?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전북 고창은 100만원, 유족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사망위로금 상향과 지급대상 확대 필요 사망일시금은 국가보훈대상자가 사망한경우 정부에서 지급하는 위로금입니다. 보상금을 받고 있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이 사망 후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유족이 없는 경우 사망일시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유족)에 대한 사망일시금은 보상금 수령 중 사망한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에 대하여 보상금 종결에 따른 위로금 차원에서 지급합니다.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일지라도 수당형식으로 지급받는 보훈보상금 비대상인 경우에는 사망일시금을 지급하지 않으나 지자체에서 사망위로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금액은 최저 10만원에서 전..
참전명예수당의 배우자 승계(보훈처,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생활지원금" 지급 검토) 국가유공자 자녀의 보훈보상금 승계 안내.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참전명예수당이 승계가 되는지? 국가유공자의 자녀는 보상금 지급대상이 될 수 없는지?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고엽제후유의증 수당을 받는 경우에는 배우자에게 승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자체의 경우, 참전 국가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참전명예수당이 배우자에게 승계될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 국가보훈처는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생활수준을 고려한 "생활지원금"을 지급할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의 유족대상인 25세 이상 자녀는 원칙적으로 보훈보상금이 승계되지 않습니다. 2022년 1월부터 지..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현황 통계. 유공자 본인의 평균 연령대가 75세. 70세 이상이 전체 70% 이상 차지 고령화. 특단의 대책마련 시급 통계자료제공 : 국가보훈처 보훈대상자 현황은 참전 무공 상이군경 고엽제 등 대상별 중복 인원이 포함되어 있어 전체 현황은 다소 오차가 있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인 전체와 연령별 통계는 장기복무 제대군인이 포함된 인원입니다. 2023년 2월 기준 장기복무제대군인을 제외한 국가유공자 본인의 평균 연령대가 75세를 넘고, 70세 이상이 전체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더욱 더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국가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현황입니다. 본인과 유족 포함, 총 833,682명입니다. 본인 566,972명 ..